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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벤처스, 바이오펀드 5개 청산한다
- 포레스트파트너스(contact@forestgp.com)
-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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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인베스트먼트와 합병을 마무리한 포레스트벤처스가 기존 펀드 청산에 속도를 끌어올린다. 기존 포트폴리오의 정비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투자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바이오 포트폴리오의 재정비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포레스트파트너스는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바이오펀드 5개의 청산을 올해 중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를 합한 펀드 규모는 63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포레스트벤처스는 만기가 오는 다른 조합들의 청산도 속도감 있게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포레스트벤처스가 청산을 진행하는 조합은 유티씨2019바이오벤처투자조합(237억원)과 유티씨바이오헬스케어제2호(114억원)·3호(34억원)·4호(88억원)·5호(158억원) 등이다. 이 조합들은 모두 2019년에 결성돼 이달 만기가 다가온다.
포레스트벤처스 품에 안긴 UTC인베스트먼트는 2010년대 들어 바이오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여러 바이오 블라인드펀드와 프로젝트펀드를 만들었다. 이후 피플바이오, 브릿지바이오, 올리패스 등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다만 최적의 회수 시점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대부분의 펀드 성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 엑시트를 진행하지 않은 상장 포트폴리오가 있어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빠른 엑시트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실 이제 막 UTC인베스트먼트를 품은 포레스트벤처스 입장에서는 이번 청산이 부담이 될 수 있다. 다시 펀드레이징을 시작해야 하는데 부진한 청산 트랙레코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포레스트벤처스는 출자자(LP)들에게 가감 없이 펀드 운용 성적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반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포트폴리오가 있다는 점이 이같은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포레스트벤처스는 최근 알지노믹스의 회수를 진행해 투자 멀티플 10배 이상을 기록했다. 출자사업간 강조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가 생긴 셈이다.
포트폴리오 정비를 진행하면서 향후 투자 활동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부진한 결과가 예상되는 펀드의 운용기간을 늘리면 지속적으로 마음의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빠르게 매를 맞기로 한 결정이 LP들에게 오히려 신뢰를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포레스트벤처스는 다른 펀드들의 정리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결성한 245억원 규모의 '유티씨스테이지컨텐츠펀드'의 해산을 올해 진행한다. 이 펀드의 청산 역시 내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이다.
포레스트벤처스는 올해 2개 이상의 조합 결성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1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결성이 가시화 단계에 진입했다. 또 후기 기업에 투자하는 그로쓰펀드 결성도 추진하고 있다.
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포레스트파트너스는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바이오펀드 5개의 청산을 올해 중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를 합한 펀드 규모는 63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포레스트벤처스는 만기가 오는 다른 조합들의 청산도 속도감 있게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포레스트벤처스가 청산을 진행하는 조합은 유티씨2019바이오벤처투자조합(237억원)과 유티씨바이오헬스케어제2호(114억원)·3호(34억원)·4호(88억원)·5호(158억원) 등이다. 이 조합들은 모두 2019년에 결성돼 이달 만기가 다가온다.
포레스트벤처스 품에 안긴 UTC인베스트먼트는 2010년대 들어 바이오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여러 바이오 블라인드펀드와 프로젝트펀드를 만들었다. 이후 피플바이오, 브릿지바이오, 올리패스 등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다만 최적의 회수 시점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대부분의 펀드 성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 엑시트를 진행하지 않은 상장 포트폴리오가 있어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빠른 엑시트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실 이제 막 UTC인베스트먼트를 품은 포레스트벤처스 입장에서는 이번 청산이 부담이 될 수 있다. 다시 펀드레이징을 시작해야 하는데 부진한 청산 트랙레코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포레스트벤처스는 출자자(LP)들에게 가감 없이 펀드 운용 성적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반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포트폴리오가 있다는 점이 이같은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포레스트벤처스는 최근 알지노믹스의 회수를 진행해 투자 멀티플 10배 이상을 기록했다. 출자사업간 강조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가 생긴 셈이다.
포트폴리오 정비를 진행하면서 향후 투자 활동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부진한 결과가 예상되는 펀드의 운용기간을 늘리면 지속적으로 마음의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빠르게 매를 맞기로 한 결정이 LP들에게 오히려 신뢰를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포레스트벤처스는 다른 펀드들의 정리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결성한 245억원 규모의 '유티씨스테이지컨텐츠펀드'의 해산을 올해 진행한다. 이 펀드의 청산 역시 내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이다.
포레스트벤처스는 올해 2개 이상의 조합 결성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1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결성이 가시화 단계에 진입했다. 또 후기 기업에 투자하는 그로쓰펀드 결성도 추진하고 있다.